AD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홈플러스가 브라질 축구 응원 열기 속에 체리, 토마토, 수박 등 인기 레드 후르츠(Red Fruits)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대부분의 경기가 새벽, 아침 시간이다 보니 홈플러스에서는 아침 대용으로 쉽게 먹을 수 있는 과일류 매출이 오르고 있다. 홈플러스는 체리, 토마토, 수박 등은 여름에 먹는 제철 과일이기도 하지만 축구대표팀 응원 영향으로 붉은색 계열의 과일의 인기도 덩달아 높아지는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이달 들어 18일까지 레드 후르츠 매출은 월드컵 시작 전인 전월 동기간 대비 25% 신장했다.
이에 홈플러스는 19~25일 대추방울토마토 5000원, 토마토 5500원, 방울토마토 5000원 등에 판매하고 워싱턴 체리는 800g 대용량 팩을 신한, KB국민, 삼성, 현대카드 결제 시 1000원 할인해 8800원에, 450g 팩은 5000원에 판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