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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덴마크 프리미엄 맥주 칼스버그(Carlsberg)가 세계적인 축구스타 4명을 만날 수 있는 '칼스버그 한정판 캔'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세계적인 프리미어리그 선수인 잉글랜드 선덜랜드 AFC의 기성용과 카디프 시티 FC에서 활약중인 김보경을 메인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파트리스 에브라(Patrice Evra)와 리버풀 FC 소속 스티븐 제라드(Steven Gerrard)를 제품에 담았다.
제품에는 프리미어리그 선수 4인방이 축구 경기를 하고 있는 모습을 생동감 넘치는 실사 이미지로 표현했다. 또한 칼스버그의 상징이자 축구장을 연상시키는 초록색으로 스포츠 감성을 강조했다.
칼스버그 관계자는 "이번 한정판은 프리미어리그를 공식 후원하고 있는 칼스버그가 국내 축구팬들에게만 선보이는 기념비적인 제품"이라며 "세계적인 축구 선수를 담은 이번 한정판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한정판 캔(500㎖)은 할인마트 기준 300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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