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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기센터 '기업세무조사 대책' 설명회 열어


[수원=이영규 기자]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18일 수원 영통 이의동 광교테크노밸리 경기중기센터 1층 광교홀에서 '기업 세무조사 대책 및 대응전략'을 주제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기업이 세무조사를 준비하면서 겪는 어려움을 사례 중심으로 쉽게 설명해 기업의 세무조사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300여명의 기업 대표와 경리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전 국세청 조사국 조사위원인 최미영 세무사의 세무조사의 개요 및 핵심이슈와 세목별 위험유형 분석 및 대안제시 강의가 진행됐다. 또 중부지방국세청 이준근 고문변호사가 나와 최근 '조세범 처벌법 처벌수위 강화 법안' 발의에 따른 기업이 알아야 할 조세범 처벌유형에 대한 강의도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와이즈웍스의 손성영 담당자는 "세무조사 관련 최근 핵심이슈 사항과 세무조사 적발사례 위주로 설명을 진행해 이해하기 쉬웠다"며 "이번 강의를 통해 세무조사로 인한 기업의 부담은 줄이면서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게 돼 만족한다"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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