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CJ제일제당이 월드스타 싸이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개념의 음료 '오버&오버'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버&오버는 그린 커피빈에서 추출한 천연 카페인 성분과,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울금 등 천연 성분을 활용한 신개념 파티 음료다.
특히 카페인 함량이 30mg으로, 기존 에너지 음료에 비해 절반 이하 수준으로 함량을 낮췄고, 울금 이외에도 쌀배아 추출농축액과 효모추출물 등 천연 소재를 활용하는 등 확실한 차별화 요소를 갖췄다.
오버&오버는 250㎖ 용량으로, 가격은 일반 소매점 기준 150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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