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매일유업은 브라질 월드컵 대한민국 첫 경기인 러시아전의 광화문 응원전에 유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편안하게 빈 속을 채워줄 '소화가 잘되는 우유'부터 활기를 불어 넣어줄 '우유속에 모카치노', 과일이 생생하게 씹히는 프리미엄 요거트 '도마슈노' 2종(체리&복숭아·사과) 등을 제공한다. 아침에 열리는 경기인 만큼 부담없이 몸을 챙길 수 있는 제품으로 선별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아침에 열리는 경기인 만큼 간편하고 든든하게 속을 채울 수 있는 유제품으로 보다 많은 분들이 힘을 모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을 펼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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