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제7회 낙원동산 매실축제가 오는 20일 낙원복지운동본부(본부장 정태진) 주최로 정우면 망담마을 낙원동산에서 펼쳐진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기관단체장 및 초청인사와 주민 등 100여명이 매실축제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정남초등학교 풍물패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기념식 및 매실 따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고, 수확한 매실은 본인이 직접 가져갈 수 있어 참가인들에게 매우 호응을 줄 것이다.
한편 주행사장인 망담마을 낙원동산은 약 700주의 매실나무가 심어져 그림 같은 풍광을 자랑한다.
낙원복지 운동본부 정태진 본부장은 “매년 매실 축제를 개최해오고 있는데, 올해도 많은 사람들이 참가하여 성공적인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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