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한국방송통신대학교(KNOU)는 오는 18일 오전 7시 조선호텔 2층에서 '제11회 KNOU리더스클럽' 조찬강연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연사로는 신수경 세계한민족여성재단 이사가 참석해 '직장과 일상생활에서 지식이 아닌 덕의 중요성'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신 이사는 현재 한국관광공사 홍보대사이며, 과거엔 국제통화기금(IMF) 본부의 의전담당관을 역임했다.
이번 강연회에는 조남철 총장을 비롯해 회장단인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이사, 김기용 전 경찰청장, 박수택 SBS 보도본부 논설위원, 박인주 제니엘 대표이사, 김춘진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차광은 한국지역사회 교육협의회 회장 등이 고문단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KNOU 리더스클럽은 방송대 출신 인사들로 구성돼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 이슈와 대학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는 모임이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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