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남양유업과 한국펄벅재단은 지난 14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안산도시자연공원에서 '행복 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걷기대회는 더불어 사는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 80명, 결혼이민여성 20명, 남양유업 임직원 100명 등 총 200명이 참석해 걷기활동 뿐 아니라 미션수행, 퀴즈, 글짓기 등 정서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남양유업은 2013년 9월 한국펄벅재단과 업무협약(MOU)를 체결, 다문화청소년 공부방에 매일 신선한 유제품을 지원해 다문화청소년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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