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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권석장 PD, 오늘 사표 수리…MBC 간판 연이은 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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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권석장 PD, 오늘 사표 수리…MBC 간판 연이은 퇴사 ▲권석장 PD가 MBC 품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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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파스타' 권석장 PD, 오늘 사표 수리…MBC 간판 연이은 퇴사

드라마 '파스타' '골든 타임' 등을 연출한 권석장 PD가 MBC의 품을 떠났다.


MBC 측은 13일 "권석장 PD가 최근 MBC에 사표를 제출했다. 사표는 오늘 수리됐다"며 "권석장 PD의 사직 이유와 행보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알 수 없다"고 밝혔다.

권 PD의 이직설은 지난 5월부터 방송가에 돌기 시작했다. 당시 권 PD가 유수의 드라마 제작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권석장 PD는 1991년에 MBC PD로 입사했으며 '마이 프린세스' '파스타' '미스코리아' '골든타임' 등 인기 드라마를 연출했다.


앞서 '커피프린스 1호점'을 연출한 이윤정 PD도 지난달 사표를 제출했다. 연이은 MBC 간판 PD들의 퇴사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권석장 PD 이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권석장, 좋은 드라마 기대할게요" "권석장, 그렇지만 다음에 남자주인공은 이선균이 아니었으면 해요" "권석장,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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