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전남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12일 전남 장성군 효실천 사랑나눔(효사랑) 요양병원의 실질 이사장인 이사문씨를 광주지검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지난 3일 경찰에 출두해 조사받고 나서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긴급체포돼 5일 구속됐다.
검찰은 이씨를 상대로 책임을 묻고 환자 유치 과정이나 회계상 불법행위가 있었는지 조사할 방침이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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