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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도시와 농촌의 유쾌한 동행’ 이라는 콘셉트로 도시민들에게 농촌의 새롭고 신나는 모습을 보여주는 팸투어 프로그램 해피버스데이(HappyBusday)가 오는 19일 시즌2 첫 여정을 시작한다.
해피버스데이는 직접 몸과 마음으로 느끼고 체험하는 농촌 여행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서울로 한정돼 있던 출발지가 광주, 대전, 대구, 부산 등 광역시로 확대됐다.
첫 여정지는 가족중심 경영을 체험할 수 있는 경기도 이천의 ‘와우목장’이다. 체험자들은 젖소 건초주기와 우유 짜기를 경험하고 직접 짠 우유로 아이스크림과 치즈 만들기를 체험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다양한 테마로 진행되며 총 20회다. 올해 11월까지 혹서기와 혹한기를 제외한 매주 목요일마다 열린다. 참석자는 회당 30명이며 체험비는 전액 무료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www.happybusday.kr)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해피버스데이 사무국 : 070-4713-8050으로 연락하면 된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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