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 알선수재 혐의 사건 선고기일 지정…원심 확정되면 의원직 상실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새누리당 정두언 의원의 의원직 상실 여부가 오는 26일 결정된다.
대법원은 26일 오전 10시20분 정두언 의원의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알선수재) 사건을 선고한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정두언 의원은 지난해 7월 항소심에서 징역 10월을 선고받았다. 정두언 의원은 대법원에서 원심이 확정될 경우 의원직을 잃게 된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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