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는 ‘한국공인회계사회 홍보대사 겸 아시아태평양회계사연맹(CAPA) Seoul 2015 홍보대사’로 가수 루나(22)와 배우 이민호(22)를 위촉했다. 위촉식은 이달 18일,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제60회 정기총회’에서 열린다.
한국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창립 60주년과 2015년 주최하는 ‘제19회 서울 아·태 회계사대회(CAPA Seoul 2015)’를 맞아 국제적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했다”며 “회계를 필수교양과목으로 채택하고 있는 중앙대의 재학생인 배우 이민호와 걸그룹 에프엑스의 루나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설명했다.
두 홍보대사는 창립60주년 기념행사와 CAPA Seoul 2015 등 한국공인회계사회 주최행사에 참여해 2015년 말까지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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