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태극전사들의 월드컵 승리를 기원하며 양재점, 창동점, 전주점 등 24개 직영점을 대상으로 이달 12~22일 '태극전사 승리기원 파격 할인전!'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농협유통은 이 기간 동안 햇찰보리쌀, 활전복, 수박 등 농축수산물 대표품목 가격할인 및 카드 결제할인(NH농협ㆍKB국민카드)을 통해 최대 57% 할인 판매한다.
또 하나로클럽ㆍ마트 내 월드컵 응원보드판을 마련, 태극전사를 응원하는 응원메시지를 부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수박 1000통을 준다.
이 밖에도 과일, 채소, 축산, 수산 등 인기상품을 할인 판매하고 축구공, 응원도구 등의 특별 판매전을 진행한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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