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동부화재는 여성 초보운전자들을 위해 '교통안전클래스'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9일 서울 라마다호텔과 24일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에서 열린다. 서울과 인천지역 미취학 자녀를 둔 육아맘 초보운전자 각 300명을 모집해 진행한다.
최재영 교통안전공단 교수(서울지역)와 홍성령 교통안전공단 교수(인천지역)가 강사로 나서 '교통사고시 대처방법 및 행동요령', '도로표지판을 보는 법', '아이의 안전을 위한 카시트 장착방법' 등에 대해 소개한다.
또 동부화재에서 자동차 사고시 알아야 할 보상관련 내용과 보험증권이 없이도 편리하게 알아볼 수 있는 간편보장분석에 대해 설명한다.
참가희망자는 동부화재 내차사랑블로그(www.driveind.com) 또는 아이사랑블로그(blog.naver.com/dongbu_promy)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는 12일(서울지역 ), 17일(인천지역)에 각각 발표한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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