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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경기도 9시 투표율 8.3%…전국평균 9.3%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수원=이영규 기자]전국에서 가장 많은 960여만명의 유권자가 있는 경기도의 4일 오전 9시 현재 투표율은 8.3%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평균보다 1%p 낮은 수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경기도 전체 유권자 967만9317명중 80만748명이 투표했다. 투표율은 8.3%로 전국평균 9.3%보다 1.0%p 낮다.

앞서 지난달 30~31일 이틀간 진행된 경기도의 사전투표율은 10.31%로 집계됐다.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가평군으로 13.8%를 기록했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가 많았던 경기도 안산 단원구의 사전투표율은 8.43%로 도내 44개 선거구 중 '꼴찌'를 기록했다.


경기도지사에 출마한 남경필 새누리당 후보는 이날 오전 8시30분께 수원 매산동 제2투표소(대한대우아파트 관리사무소 경로당1층)를 찾아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김진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오전 9시께 수원 영통 신성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 어머니를 모시고 부인과 함께 찾았다. 김 후보는 지난달 30일 사전투표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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