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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이 2일 중국 국채예탁결제기관(CCDC) 부사장 등 6명의 방문단을 여의도 본원으로 초청했다.
이 자리에서 예탁원과 CCDC는 양국 채권시장 정보교류와 상호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외국인의 한국 채권시장 투자 안내, 한국채권 등록발행 및 결제 안내 등 양기관의 업무 과정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CCDC는 채권, 채권펀드와 머니마켓펀드(MMF) 등록, 예탁 결제 및 권리행사, 중국인민은행 채권발행과 공개시장조작 지원을 하는 국영기업이다. 1996년에 설립됐다. 한국예탁결제원과 양해각서(MOU)는 2012년 5월 체결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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