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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생활용품 전문기업 유한킴벌리(대표 최규복)는 순간 흡수속도를 약 3배 향상시킨 '하기스 프리미어 플러스'를 2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흡수층에 '매직흡수라인'을 설계해 기존 하기스 프리미어 대비 순간흡수속도가 3배 높고 소변 되묻어남이 65% 줄였다.
유한킴벌리는 이번 신제품으로 국내 시장에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고 일본, 아세안 등 신규 수출 시장 개척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10년 전부터 기저귀 수출을 시작했으며, 최근 7년간 기저귀로만 1조원 이상을 수출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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