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코레일 광주본부는 NC광주역점과 함께 내달 6일과 7일에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금 마련을 위한 ‘차상위 계층 자녀 내일로 기차여행 보내기’ 자선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레일 광주본부와 NC광주역점이 지난달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업의 일환이며 바자회 수입금은 지자체에서 선정한 청소년들에게 ‘기차여행 보내기’ 기금으로 사용된다.
이번 자선 바자회 행사는 광주역 광장에서 진행되며 첫 돌을 맞은 NC광주역점에서 엄선해 선정한 1만점의 아웃도어 및 각종 의류, 잡화 등을 50~70% 할인해 판매 할 예정이다.
윤중한 코레일 광주본부장은 “이번 차상위 계층 내일로 기차여행 보내기 바자회에 적극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철도인프라를 활용한 알찬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전개해 국민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코레일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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