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코레일 광주본부 광주송정역은 23일 미래고객인 학생들을 위한 철도현장 체험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주봉주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시간 동안 철도안전사고예방 동영상시청, 매표 역무체험, 열차운전취급시스템 체험 등 청소년들이 안전에 대한 확고한 의식을 형성할 수 있게 도움을 줌으로서 코레일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윤중한 코레일 광주본부장은 “평소에 접할 수 없는 철도 내부의 업무를 체험하고 견학시켜 철도와의 친밀감을 형성시키며 꿈나무 미래고객들에게 철도 안전에 다양한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 결정 및 안전의식을 더욱 고취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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