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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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광주본부는 21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지역 철도교통안전 및 정보문화산업 발전의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안전한 철도교통서비스 제공과 지역 정보문화산업 발전 및 진흥에 양 기관이 창조적 결합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가자는 의미로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인프라를 교차 지원하고 협력하게 되며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한 철도 교통안전 홍보, 주요역 포토존 조성을 통한 새로운 볼거리 제공, 지역 내 애니메이션 제작 업체 프로모션 지원 등이 이뤄진다.
윤중한 코레일 광주본부장은 “코레일은 안전을 최우선의 핵심가치로 삼고 있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의 일환으로 본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도 철도의 절대 안전 달성과 공기업으로서 지역 내 공익적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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