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상래]
AD
한국농어촌공사 무안신안지사(지사장 박종호)는 지난 27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무안군 몽탄면의 한 농가를 찾아 양파 캐기 일손 돕기로 구슬땀을 흘렸다.
한낮 기온이 30℃를 오르내리는 무더위 속에서도 무안군의 추천을 받은 몽탄면 달산리 조병인씨 양파밭 1871㎡에서 나눔의 봉사를 실천했다.
박종호 지사장은 “우리 공사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다양한 봉사활동과 농촌일손돕기 등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며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한 축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
노상래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