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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서울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등 고온 현상이 절정인 28일 서울 여의도 주변 공원에서 한 시민이 나무그늘 아래 낮잠을 자며 쉬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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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4.05.28 13:57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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