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인 'G3' 공개를 앞두고 기대 매수세가 몰리면서 오름세를 타고 있다.
27일 코스피시장에서 LG전자는 오전 11시01분 현재 전일보다 1400원(2.02%) 오른 7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은 유비에스증권과 모건스탠리증권 창구를 중심으로 8만여주 순매수 중이다. 8거래일 연속 사자 우위를 이어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애플과 삼성전자의 전략 모델 부재 속에 LG전자의 'G3'가 롱텀에볼류션(LTE) 시장 내 점유율을 높일 것으로 내다봤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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