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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서울우유협동조합은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축구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다음달 30일까지 특별 패키지 제품을 한정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기간 동안 월드컵 특별 패키지가 적용되는 제품은 백색시유 2종과(200㎖, 1000㎖), 가공카톤 4종(딸기, 초코, 커피, 바나나) 및 쉐이킹 3종(딸기바나나, 카페오레, 카카오)으로 총 9종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이번 월드컵 특별 패키지에 대한축구협회의 유제품 공식후원사임을 명시하고 축구국가대표 선수들의 사진 및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메시지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월드컵 기간 동안에 온 국민이 축제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새롭게 적용된 패키지를 통해 5주간의 행복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의 대표 품목인 서울우유 1000㎖ 제품을 마시고 난 후 팩에 적혀 있는 응모번호를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매주 100명에게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의 경품은 총 500점으로 축구국가대표 유니폼과 고급축구공 등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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