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패션 아이콘 배우 김민희가 서울우유협동조합 '스페셜티 카페라테'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프리미엄 커피 스페셜티 카페라떼의 광고 모델로 배우 김민희를 선정하고 이달부터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도시적인 매력과 개성을 겸비한 배우 김민희를 통해 지금껏 만나보지 못했던 스페셜티 카페라떼의 차별화된 맛과 분위기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광고 속에서 김민희는 평소 즐겨 마시던 커피가 갑자기 시시해 졌다면서 그 이유로 스페셜티 카페라떼를 경험했기 때문이라고 고백한다.
실제 이태원의 한 카페에서 촬영된 이번 광고에서 김민희는 바리스타가 있을 법한 카페에 앉아 서울우유의 스페셜티 카페라떼 컵 커피를 당당히 즐기는 세련미를 연출했다.
조영길 서울우유협동조합 홍보 팀장은 "최상급 스페셜티 커피원두의 깊은 향과 부드러운 맛이 여느 여배우들과는 차별화된 세련된 매력의 김민희와 절묘하게 어울려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며 "서울우유가 야심차게 선보인 프리미엄 커피 제품인 만큼 고객에게 다가서기 위해 올 여름 모델 김민희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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