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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예술극장 등 소극장 화재 대피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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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26일 오후 3시부터 대학로예술극장3관과 이랑씨에터에서 실제 상황 가정한 화재 대피 훈련 ... 훈련 참여 우수 공연장은‘안전공연장’인증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종로구는 26일 오후 3시부터 종로소방서, 소극장연합회, 공연장안전지원센터와 함께 대학로예술극장 3관, 이랑씨어터에서에서 소극장 화재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공연 중 극장 내부 화재 발생 상황과 극장 외부 화재 발생 등 두 가지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대학로 인근 공연장 관계자들과 배우들이 모여 관람객 입장이 돼 직접 대피해 보며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했다.

대학로예술극장 등 소극장 화재 대피훈련 소극장 화재 대비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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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안전지원센터는 대학로 극장과 공연장에서 순환 훈련을 실시하고, 훈련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곳은 ‘안전 공연장’으로 인증하고 관람객들에게도 홍보할 예정이다.

종로구는 지속적인 화재대피 훈련을 통해 각 극장 안전시설 작동여부와 부족한 부분들을 찾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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