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은 오는 27일 여의도 태영아트홀에서 베트남에 진출하는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베트남 비즈니스 이슈 업데이트 및 전략’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기업 실무자들에게 현지 세제, 외국인 투자 관련 정책 등 현지 비즈니스에 필수적인 핵심 정보를 제공한다.
베트남 재무부와 투자기획부 고위 관료가 직접 참석해 베트남 시장 및 투자 환경, 외국인 투자자 세제 혜택 등에 관한 정보를 전할 예정이다.
국균 EY한영 마켓리더 대표는 “베트남 투자기획부 발표 기준, 우리나라가 2014년 1분기 베트남의 최대 해외 직접투자국인 만큼 최근 국내 기업의 베트남 시장에 대한 관심은 뜨겁다”며 “이번 세미나는 베트남 관련 기업 실무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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