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EY한영이 오는 25일 멕시코 및 중남미 시장의 전문가를 초청해 세미나를 연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남미 시장 전반에 대한 소개와 투자환경 분석, 세무제도 등 현안이 되는 핵심 이슈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멕시코는 중남미 경제의 20%를 차지할 정도로 중남미 시장 전체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시장진출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경제권이다.
하지만, 생소한 비즈니스 환경과 조세제도 등 때문에 한국기업들이 시장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현재 프로멕시코 무역투자부 국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알레한드로 가르시아(Alejandro Garcia)를 비롯해 EY의 루이스 코로나도(Luis Coronado), 마뉴엘 솔라노(Manuel Solano) 등 현지 사정에 정통한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장소는 태영빌딩 태영아트홀이고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은 전화(02-3787-6734)와 홈페이지(http://www.ey.com)를 통해 할 수 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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