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통영의 속살, 코발트빛 바다에 반한 휴식같은 산책

시계아이콘03분 01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한려수도 그 아늑한 품 속으로 삼칭이 해안로(3.8㎞)와 미륵산 산책길(1.2㎞)을 가다

통영의 속살, 코발트빛 바다에 반한 휴식같은 산책 삼칭이 해안로는 바닷가를 따라 길이 나 있다. 해수면과 높이가 거의 같아 바다를 눈높이로 바라보며 걷는 즐거움이 있다. 돛단배 떠다니는 바다가 평온하고 한가롭게 보인다.
AD

[아시아경제 조용준 여행전문기자 ]미륵산 산책길을 걷습니다. 편백나무향이 온 몸을 감싸며 지나갑니다. 한 발 두 발 내 딛는 발걸음 마다 맑고 싱그러운 기운이 가득합니다. 한려수도에 올망졸망 뿌려진 섬들 위로 물안개가 피어오릅니다. 물굽이를 따라 섬들이 드나들고 만선의 꿈을 품고 떠나는 어선을 따라 물새들이 힘차게 비상합니다. 밤새 풍랑으로 몸을 뒤척이다가 깨어난 통영의 바다가 아침노을에 활기를 찾습니다. 바닷길도 걸어봅니다. 걷다가 한 발만 옆으로 빼면 바로 코발트빛 바다입니다. 신발을 벚고 발을 담그면 온 몸으로 짜릿함이 전해집니다. 자그락~자그락거리는 몽돌의 화음도 도보객을 즐겁게 합니다.


여행지에도 등급을 매긴다면 경남 통영이야말로 '최상급 여행 목적지'로 부를 만 합니다. 알려진 여행 명소들은 대개 '그곳을 여행하기에 꼭 맞는 계절'을 갖고 있습니다. 예컨대 보성의 계절은 봄이고, 순천만은 가을인 것처럼…. 하지만 통영으로의 여정은 계절을 가리지 않습니다. 수많은 여행 포인트들이 곳곳에 산재해 있기 때문이죠. 어떤 이들은 항구에서 '아늑한 고향바다'를 보고, 다른 이들은 산양일주도로에서 만난 핏빛 낙조를 가슴에 담기도 하고, 알록달록 벽화마을을 품기도 한다. 하지만 지금 소개하는 이곳을 빼놓고 통영을 말할 순 없다. 미래사 편백숲을 걸어 미륵산에 올라 한려수도를 바라보는 풍광은 장관이다. 또 코발트빛 바다와 함께 하는 삼칭이 해안길은 명품 산책길로 손색이 없다.
 
◇삼칭이 해안로-코발트빛 물빛에 반해 휴식같은 산책

통영의 속살, 코발트빛 바다에 반한 휴식같은 산책 삼칭이 해안로

통영은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미항이다. '한국의 나폴리'라는 애칭이 붙을 만큼 통영의 바다는 아름답다. 도보여행자에게도 통영은 놓칠 수 없는 곳이다. 예술의 향기가 진동하는 시내에서 유치환이나 전혁림, 박경리 같은 예술가들의 예술혼을 느끼며 걷는 맛이 특별하다. 여기에서 미륵도로 가면 비단처럼 잔잔한 바다를 보며 걸을 수 있는 해안도로가 있다. 바로 '삼칭이 해안로(3.8㎞)'다.

걷기 여행의 출발지점이자 도착지점인 도남동이고 반환지점이 산양읍에 있으니 이 길 이름을 '도남~산양 바닷가 산책로'라고 불린다. (원래 '수륙~일운 해안도로' 라는 이름이 붙어 있다.)


길은 바닷가를 따라 나 있다. 해수면과 높이가 거의 같아 바다를 눈높이로 바라보며 걷는 즐거움이 있다. 돛단배 떠다니는 바다가 평온하고 한가롭게 보인다.

길이 시작 되는 그곳에 첫 발자국을 내딛으면 '통영'이라는 여행지 안에서 또 다른 여행의 시작을 느낀다. 분주하고 들뜬 여행지에서 느끼는 차분한 휴식같은 산책길이기 때문이다. 천천히 걸으며 마음껏 푸른 바다를 만끽 할 수 있다.

통영의 속살, 코발트빛 바다에 반한 휴식같은 산책 한 도보여행객이 코발트빛으로 물든 그 바다에 누워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길은 거센 파도의 우렁찬 소리는 없다. 맑고 푸른 바다가 길 아래 모래와 갯바위에 숨죽이듯 스며든다. 갈매기 몇 마리 소리 없이 날고 햇볕 내려 앉은 바다는 반짝 반짝 빛을 낸다. 그윽한 바다가 수채화처럼 마음에 그려진다.


마리나 요트장을 지나 산모퉁이를 한 굽이 돌아 출발지에서 1.2km쯤 공설해수욕장이 나온다. 이 길에 있는 유일한 해수욕장이다. 하지만 말이 해수욕장이지 규모는 아주 작다. 길을 등대낚시공원을 지나 계속 바다를 끼고 이어진다.


2km 지점 이정표를 지나면서부터 해안 풍경과 바위는 다양한 표정을 갖는다. 물 위에 나와 앉은 물개모양 바위, 사람 얼굴을 닮은 바위, 어떻게 보면 아이를 업은 엄마처럼 보이기도 한다. 바위를 지나면 거대한 절벽과 파도에 깎인 듯 보이는 넓은 동굴이 있는 광장이 나온다. 이곳이 도보여행의 반환점이다.


길 끝부분이 마을로 이어지지 않아 갔던 길을 되돌아와야 하는 것이 단점이나 가는 길의 바다 풍경과 돌아오는 길의 풍경이 달라 지루하지 않다. 여기서 미래사 편백숲이 멀지 않은 곳에 있다.


◇미륵산 산책길-편백숲 넘어서자 일망무제 무릉도원

통영의 속살, 코발트빛 바다에 반한 휴식같은 산책 미륵산 산책길 넘어 섬들이 올망종말 모여 있는 풍경이 장관이다

통영에서 가장 큰 섬이 미륵도다. 미륵도의 한가운데에 미륵산이 솟아있다. 이 미륵산에 올라 바라보는 통영의 섬과 바다는 멋스럽다.


미륵산은 높이 461m로 그다지 높지 않다. 그러나 울창한 수림과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 고찰이 산재해 있다.


미륵산 정상에 오르려면 절집 미래사에서 출발해 편백숲을 지나 산길(1.2㎞)을 40여분 걸어올라야 한다.


미륵부처오신 절이란 뜻의 미래사는 햇볕이 잘 들고 빽빽하게 들어찬 편백나무 숲 사이에 고즈넉하게 앉아 있다.


상쾌한 편백나무 숲을 지나 땀이 온 몸을 적실쯤이면 정상에 닿는다. 이곳에 서면 통영 앞바다가 왜 '다도해'인지 알 수 있다. 섬과 섬이 겹치면서 누군가 물수제비를 뜬 듯 바다에 점점이 흩뿌려져 있다. 섬 너머 섬, 또 섬이다. 일망무제로 펼쳐지는 풍경은 말을 잊게 한다.

통영의 속살, 코발트빛 바다에 반한 휴식같은 산책 미래사 편백숲


저 멀리 한산도와 우도, 비진도, 욕지도, 연화도, 매물도, 사량도 등 150개의 크고 작은 섬들이 어깨동무를 하고 소곤소곤 정담을 나누는 모습이 보는 사람마다 감탄사를 연발하게 한다.


청명한 날에는 일본 대마도, 지리산 천왕봉까지 보일 정도로 탁월한 전망을 자랑한다.


이런 풍경을 땀 한 방울 흘리지 않고 만날 수도 있다. 국내 최장(1975m)의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를 타면 된다. 미륵산 8부 능선에 있는 상부정류장까지 올라 약 400M길이의 산책길을 걸으면 정상이다.


미륵도에는 해안절경을 따라 나란히 뻗어있는 22㎞의 산양일주도로가 있다. 이 도로는 해질녘에 달려야 제 맛이다.


달아전망대가 있는 2㎞ 구간에서 만나는 붉은 노을은 그야말로 환상적이다. 푸른 하늘에 붉은 기운이 번지면서 만들어내는 거친 듯하면서도 몽환적인 색감은 섬에 걸린 해가 살짝 넘어간 뒤에 더욱 아름답다.


통영=글 사진 조용준 여행전문기자 jun21@asiae.co.kr


통영의 속살, 코발트빛 바다에 반한 휴식같은 산책 통영지도

◇여행메모
▲가는길=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해 가다 대전-통영고속도로를 타고 통영IC를 나오면 시내로 바로 진입한다. 남해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사천 나들목에서 33번 국도로 들어선다. 국도를 타고 사천과 고성을 지나면 통영이다.
통영의 속살, 코발트빛 바다에 반한 휴식같은 산책 ES리조트

통영의 속살, 코발트빛 바다에 반한 휴식같은 산책 통피랑마을


▲볼거리=문학의 고장이다. 청마 문학관, 박경리 문학관, 전혁림 미술관, 윤이상 거리 등 문학의 향기가 넘쳐난다. 빼놓을 수 없는 명소도 있다. 산양일주도로를 가다보면 동화 속에서나 볼 수 있음직한 낭만적인 이에스리조트( www.esresort.co.k 02-508-0118. 055-644-0087)다. 자줏빛 지붕으로 멋스럽게 치장된 이곳은 진초록의 잔디와 어우러져 흡사 지중해에 온 듯한 착각이 들게 한다. 리조트에 들어서면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통영의 앞바다가 가슴 한가득 담긴다. 이외에도 동피랑 벽화마을과 이충무공의 흔적이 남아있는 세병관, 남망산 조각공원, 한산도, 소매물도, 해저터널 등 볼거리가 많다.


▲먹거리=충무김밥은 통영의 맛이다. 원조로 불리는 뚱보할매김밥을 비롯해 강구안 항구에는 김밥집들이 즐비하다. 통영만의 술문화인 다찌집과 자장면과 우동의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항남우짜도 독특하다. 또 꿀방, 졸복해장국 등 다양한 먹거리가 넘쳐난다.

통영의 속살, 코발트빛 바다에 반한 휴식같은 산책 미륵산 정상에서 바라본 한려수도가 한 폭의 수묵화같다

통영의 속살, 코발트빛 바다에 반한 휴식같은 산책 미륵산에서 바라본 한려수도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1211:00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한 95.8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11.9포인트 올라 107.3으로, 비수도권은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 26.02.1107:00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정부의 1·29 도심 주택공급 대책에 부동산개발업계가 새 사업 검토로 들썩이고 있다. 정부가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공공 유휴부지 10여곳과 노후청사 34개소 위치 및 착공 일정을 공개하자 인근 민간 유휴부지까지 개발 동력이 생길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지난해까지 악성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리에 묶여 있던 업계가 올해를 기점으로 규모 검토와 사업성 분석에 나서고 있다는 게 현장 분위기다. "규모 검토 이미 시작…PF사태

  • 26.02.0713:56
    다음 주 3492가구 공급 예정…1분기 서울 분양 2002년 이후 최다
    다음 주 3492가구 공급 예정…1분기 서울 분양 2002년 이후 최다

    다음 주에는 전국 2개 단지서 총 3492가구가 공급된다. 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월 둘째 주에는 전국 2개 단지 총 3492가구(일반분양 901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전주 1194가구와 비교할 때 2298가구 늘어난 수치다. 단지별로 인천 남동구 간석동 '포레나더샵인천시청역'과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e편한세상센텀하이베뉴'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포레나더샵인천시청역은 지하 4층에서 지상 최고 35층, 총 24개동, 전용면적 39∼84

  • 26.01.2411:40
    다음 주 줄어든 물량…전국 3개 단지서 184가구 분양
    다음 주 줄어든 물량…전국 3개 단지서 184가구 분양

    1월 넷째주 분양 시장이 한산한 모습이다. 전국 3개 단지서 총 184가구가 분양에 돌입한다. 2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월 넷째 주에는 전국 3개 단지 총 184가구(일반분양 156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전주 3260가구와 비교할 때 3076가구 줄어든 수치다. 다음 주 제주 서귀포시 서홍동 '형남아파트6차', 경기 김포시 양촌읍 '여기가(장애인자립특화형공공임대)'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형남아파트6차는 지하 1층∼지상 최고 8층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