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휴니드가 하반기 실적 성장 기대감을 타고 상한가를 기록했다.
21일 오전 11시41분 현재 휴니드는 전일대비 14.87% 오른 6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KB투자증권은 휴니드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동기 대비 7.4%, 1500% 증가한 610억원과 32억원, 순이익은 36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김지원 KB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방계획에 따른 차세대 통신망 사업이 내년부터 본격 양산이 시작되며, 2대주주인 보잉사로의 전자식 패널 납품이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화 될 예정으로 3분기 이후 본격적인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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