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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황창규 "유선 매출 하락, 기가인터넷으로 극복"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김영식 기자]황창규 KT 회장은 20일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어 유선 부문 매출이 떨어지는 것과 관련 "유선 사업으로 기가인터넷을 해 (유선매출이) 떨어지는 것을 최대한도로 줄일 것"이라며 "(신사업인) 기가인터넷이나 UHDTV는 유선 기반"이라고 말했다.


황 회장은 OTT사업자들이 망 투자에 비용 부담하는 것과 관련 "미국 FCC도 (인터넷망 사업자가) 특화된 스피드에 대해서는 (OTT에) 요금을 별도로 부과한다고 했다"며 "많은 전략을 만들고 있기 때문에 좀 더 시간이 지난 다음에 말씀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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