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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황창규 "해외사업 제안 받아…르완다 LTE사업 계속 진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김영식 기자]황창규 KT 회장은 20일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어 전임 회장 시절 이뤄졌던 르완다 LTE 사업 등 해외 사업에 대해 "잘 진행해 성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 회장은 "해외사업은 성공하기가 정말 쉽지 않다"면서도 "네트워크를 관리하는 능력인 스마트솔루션에 진주 같은 많은 기술들이 있는데, 이걸 선진국뿐만 아니라 중후진국 사업자들이 절실히 원하고 있어 국내 대표기업이나 세계 대표 기업들이 뭉쳐서 해외사업을 하자는 제안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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