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15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87센트(0.9%) 떨어진 배럴당 101.50 달러에 마감됐다.
유럽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25센트(0.23%) 오른 배럴당 110.43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유가는 미국의 지난달 산업생산이 예상을 하회하면서 하락 압박을 받았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4월의 산업생산이 전달보다 0.6% 감소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한편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12.30달러(0.9%) 빠진 온스당 1293.60달러에서 장을 마쳤다.
뉴욕=김근철 특파원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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