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12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지난 주말보다 배럴당 60센트(0.6%) 오른 100.59달러에 마감됐다.
전문가들은 우크라이나 동부지역 주민투표에서 80%의 분리독립 지지표가 나와 지정학적 리스크가 올라가면서 유가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유럽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55센트(0.51%) 상승한 108.44달러선에서 거래됐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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