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보해양조 ‘아홉시반’ 모델에 방송인 김제동씨 선정

시계아이콘00분 3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선강]


보해양조 ‘아홉시반’ 모델에 방송인 김제동씨 선정 보해양조(대표이사 유철근)는 신제품 ‘아홉시반’의 모델로 방송인 김제동씨를 선정했다.
AD

방송인 김제동씨가 소주 제품인 ‘아홉시반’의 남성 단독 모델로 발탁됐다.

보해양조(대표이사 유철근)는 15일 신제품 ‘아홉시반’의 모델로 방송인 김제동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제동씨는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토크 콘서트와 ‘힐링캠프’를 통해 대중들에게 친한 형, 이웃집 오빠 같은 친숙한 이미지를 구축하며 활동하고 있는 대표적인 방송인이다.

이에 보해양조는 친숙하고 편한 이미지를 지닌 김제동씨가 함께 소주 한잔 기울이고 싶은 이미지로, 소주 제품 콘셉트와 잘 맞물렸다며 선정이유를 밝혔다.


김제동씨는 ‘아홉시반’ 모델로 젊은 층이 공감할 수 있는 진짜 인생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최근에는 ‘아홉시반’의 김제동씨의 광고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뉴스보도 형식으로 제작된 이 동영상은 김제동이 한 대학 강당에서 제품명을 나타내는 ‘아홉시반 주(酒)립대학’의 제1대 총장으로 취임하는 장면이 재미있게 연출됐다. 이 영상은 ‘아홉시반 주립대학’ 사이트인 www.ahsvuniv.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김제동씨는 소주 밖에 안 마신다고 공언할 정도로 소주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를 지닌 방송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며 “김제동씨만의 특유의 입담과 재치가 ‘아홉시반’ 소주모델로 활약하면서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제품명 ‘아홉시반’처럼 소중한 사람들과 ‘진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김제동씨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차별화되는 광고로 소비자들과 친밀감을 높여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