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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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해 보성군수 예비후보가 13~14일 실시된 새정치민주연합 보성군수 후보 선정을 위한 국민여론조사(100%) 경선 결과, 56.78%의 지지를 얻어 43.22%의 하승완 후보를 따돌리고 새정치민주연합 보성군수 후보로 확정됐다.
정 후보는 “보성군민 여러분의 선택이 새로운 100년의 미래를 위한 결단이며, 잘사는 1등 보성을 바라는 염원에서 비롯되었다 생각한다”면서 “보성군민의 성원으로 6·4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그는 또 “새정치민주연합의 보성군수 후보 경선과정에서의 잡음과 분열을 화합과 통합으로 치유하고 보성군민 모두의 염원인 잘사는 1등 보성을 만들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실 것”을 당부했다.
김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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