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GS 자회사 GS E&R은 포천집단에너지사업에 5041억원을 투자한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54.06% 규모다.
이번 신규시설 투자는 GS E&R이 추진하는 신규사업으로, GS포천열병합발전(가칭) 을 오는 8월에 설립해 포천 지역에서 집단에너지사업을 추진하는 건이다.
투자금액 5041억원은 전체 투자규모다. 이 금액은 GS E&R의 출자액과 PF대출을 이용하여 투자할 예정이며, 현재 비율은 정확히 정해지지 않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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