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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트란시노 화이트닝 에센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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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보령제약이 13일 대전지점에서 트라넥삼산 (Tranexamic Acid)을 함유한 미백기능성 인증 화장품 트란시노 화이트닝 에센스 발매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트란시노 화이트닝 에센스는 트라넥삼산을 함유해 멜라닌 생성을 차단해 근본적인 화이트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미백효과 배가 물질인 KP(뽕나무추출물 판토테인설폰산) 성분도 추가해 트라넥삼산 단독 처방 시보다 3배나 높은 멜라닌 억제 효과를 발휘한다.

회사 관계자는 "건조한 피부층은 빛을 난반사해 피부가 더욱 어두워 보인다"며 "트란시노 화이트닝 엣센스는 수분보습기능을 통해 흐트러진 피부를 정돈하고 잡티를 제거해 바르는 즉시 어두운 피부를 밝게 개선시켜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약사 다이이찌산쿄헬스케어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제품으로 우수한 사용감, 보습 그리고 미백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며 "근본적인 멜라닌색속 생성을 억제해 기미생성을 예방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트란시노정과 함께 사용할 경우 기미제거 및 미백효과를 개별 사용 시보다 효과가 약 76%이상 향상되는 것으로 임상을 통해 증명됐다"고 덧붙였다.

트란시노 화이트닝 에센스는 7년간의 연구를 통해 2010년 일본에서 처음 출시됐다. 2012년 일본 최대의 입소문 사이트 @코스메에서 미백미용액부분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최태홍 보령제약 대표는 "기업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좋은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전하는 것"이라며 "트란시노 화이트닝 에센스를 통해 여성분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인 미백, 기미 고민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보령제약은 멜라닌 색소의 원인부터 예방할 수 있는 장점과 효능 효과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집중홍보 할 예정이다. 타겟 마케팅을 통해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며 우선 약국을 통해 제품을 유통한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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