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준용 기자]보령제약이 올 1·4분기에 전년 동기보다 크게 개선된 잠정 실적을 내놓으면서 주가 상승세다.
29일 오후 2시14분 현재 보령제약은 전날보다 1050원(2.91%) 오른 3만7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보령제약은 1분기 영업이익이 52억19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8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763억6900만원으로 15%, 당기순이익은 58억8000만원으로 511% 늘었다.
박준용 기자 juney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