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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14일 오전 11시 서울시 종합방재센터를 찾아 재난·재해 대응체계를 점검한다. 출마선언을 앞두고 마지막 일정도 '안전점검'이다.
서울시 종합방재센터는 서울에서 발생하는 모든 재난·재해신고를 119로 일원화해 접수, 출동, 상황 처리, 긴급 구조, 응급 복구를 통합 관리하는 기관이다.
박 시장은 지난 2일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추돌사고 후 어린이놀이터와 제2롯데월드 공사현장 등을 방문하며 연일 안전점검을 시행해왔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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