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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11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설치된 임옥상 작가의 '못다 핀 꽃' 작품에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위한 노란 리본이 바람에 흩날리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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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4.05.11 17:21
수정2014.05.11 17:37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11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설치된 임옥상 작가의 '못다 핀 꽃' 작품에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위한 노란 리본이 바람에 흩날리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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