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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5월 임시국회 소집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 및 피해자 대책 마련할 것"
여야가 세월호 대책 논의를 위한 5월 임시국회 소집에 합의했다.
11일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서 새누리당 이완구,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5월 임시국회 소집에 합의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여아는 5월 임시국회 소집을 위한 본회의를 이번 주에 열고, 관련 상임위는 내일부터 가동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5월 임시국회 소집을 통해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을 하고 피해자 대책과 책임 규정 등을 마련하기로 했다.
5월 임시국회 소집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5월 임시국회 소집, 이제와서 무슨" "5월 임시국회 소집, 확실히 진상규명해라" "5월 임시국회 소집, 피해자 대책이 제일 중요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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