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꽃할배수사대 박은지, 팬티 선물하며 최진혁 목 끌어안고 '달콤한 딥키스'
'꽃할배 수사대'에서 최진혁과 박은지가 매혹적이고 찐한 키스신 연기를 선보이며 찰떡호흡을 보여줬다.
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꽃할배 수사대' 1회에서 이준혁(최진혁 분)이 형사로 활약하는 모습과 함께 약혼녀 한유라(박은지 분)와의 로맨스 장면이 연출됐다.
이준혁은 한 번 본 것은 모두 기억하는 사진 같은 기억력을 가지고 있는 특별한 인물로, 까칠하고 도도한 능력있는 형사다.
최진혁은 이준혁의 까칠함을 어색하지 않게 연기하며 캐릭터의 성격을 풍부하게 그려냈다.
박은지 또한 까칠한 최진혁에게 팬티를 선물하며 달달한 커플의 모습을 보여주며 최진혁에게 다가갔다.
최진혁의 목을 끌어 안은 박은지는 매혹적인 눈길로 최진혁을 쳐다봤고 까칠한 최진혁도 이내 박은지와 달콤한 '딥키스'를 나눴다.
한편 '꽃할배 수사대'는 하루아침에 70대 노인으로 변한 젊은 형사들과 20대 엘리트 경찰이 원래의 몸을 되찾고 회춘하기 위해 노력하는 일명 '회춘 누아르'다.
꽃할배 수사대에서 박은지와 최진혁의 딥키스 장면을 본 네티즌은 "박은지, 끼가 넘친다" "박은지, 최진혁과 잘어울린다" "박은지, 연기가 아직 좀 어색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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