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문답]이주열 "세월호 충격, 2분기까지 갈 수도"

시계아이콘02분 50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9일 금융통화위원회를 마친 뒤 "세월호 사고의 영향은 2분기까지 이어질 수도 있다"며 "수치로 말할 수는 없지만 단기에 끝날 가능성과 더 갈 가능성을 상정해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또 최근의 원·달러 환율 급락과 관련해 "시장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상황으로 가도록 두지는 않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이 총재와의 문답.


-세월호와 관련해 민간 소비에 대한 우려가 많다. 기획재정부의 부양책도 나왔다. 앞으로의 전망은?

▲금통위에서도 당연히 세월호 얘기가 나왔다. 세월호 이후 영향에 대해 내수 움직임이 어떻게 될 것인지 점검하기로 의견이 모아졌다. 세월호 사고 이후에 소비심리가 위축된 것이 사실이다. 내수의 회복을 제약하지 않을까 우려도 커지고 있다. 속보 지표를 보면 소비와 관련해 백화점, 여행 등의 지표가 둔화되거나 감소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영향은 소비심리 위축이 언제까지 지속될까에 달려 있다. 과거 참사 있었을 때는 그 양향이 한두 달 내에 끝났지만 이번 사고는 과거보다 오래가지 않을까 하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다. 2분기까지 이어질 수도 있다. 수치로 말할 수는 없지만 단기에 끝날 가능성과 더 갈 가능성을 상정해 보고 있다. 지켜보는 것이 필요하다. 정부의 대책회의를 통해 좀 더 선제적으로 대응할 자세를 나타냈기 때문에 내수가 과도하게 위축되는 것을 막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결론적으로는 좀 더 지켜보고 판단하겠다.


-정부 대책에 한은의 가용되고 있지 않는 자원을 풀어야 한다는 내용도 있는데 금통위의 결정은?


▲한계를 늘리는 것이 아니고 집행되지 않은 부분을 빨리하겠다는 것이기 때문에 금통위 결정 사항은 아니다. 기술형창업지원은 시행이 된 지 얼마 안됐다. 실제로는 1조 이상의 자금이 나가 있다. 시행 초기 보다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기술금융 활성화 대책이 구체화되면 포함시키는 등의 방법으로 하면 소진이 빨라질 것으로 기대한다.


-세월호, 원화강세 등이 경제전망과 물가 등에 어떤 영향 미치게 되나? 인상을 시사하는 발언도 있었다. 시장 소통 중시하겠다는 얘기했는데 제대로 되고 있는 것인가?


▲성장과 물가에 대한 영향은 세월호 사고 이후 소비 심리 위축이 언제까지 지속될지에 달려 있다. 조기에 회복으로 돌아선다면 큰 흐름에 영향은 없겠지만 오래 간다면 영향이 있다. 좀 더 지켜보겠다. 4월에는 상하방 리스크가 중립이라고 했는데 현재는 단언하기는 이르다.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상하방 리스크의 내용은 달라졌을 것으로 생각한다. 지난번에는 대외 리스크를 우려했던 것이 사실이다. 지금은 한 달 사이 대외 리스크는 약화됐다고 본다. 물론 우크라이나 등 지정학적 리스크는 여전하지만 미 연준으로 인한 리스크는 약화돼 전체적으로 개선됐다. 반면 국내 리스크는 커지지 않았나 생각한다. 세월호의 영향이다. 영향이 단기에 그친다면 흐름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다.


인상 시사 발언을 했다고 하는데 지금의 금리수준이 경기 회복을 뒷받침 할 수 있다고 보고 있고, 시장에서도 그렇게 평가한다. 지금의 수준이 그렇다고 보면 내년 4.2% 성장을 전망했는데, 잠재성장 이상의 회복을 내다본 것이다. 이 때문에 적어도 방향은 인상 쪽이지 않을까 생각해서 얘기한 것이다. 당장 인상하겠다는 것은 아니다. 결국 신뢰의 문제는 기록이 쌓여야 한다.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는 방향으로 노력하겠다.


-원화강세 상황에서 이 움직임이 한국의 경제 전반에 어떤 식으로 영향을 미칠지 평가해 달라. 세계 경제 엇갈린 상황에서 미국의 금리 인상 시기 전에 필요하면 인상에 나설 수 있나?


▲환율은, 절상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한 방향으로 쏠림 현상 생기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상식적인 수준에서 얘기하면 과거에는 절상이 되면 경기에 안 좋다고 봤는데 단기간의 급변동은 부정적이지만 정도는 과거와는 다르다고 생각한다. 경기에는 부정적인 영향이 크지 않을까 싶지만 내수 쪽에서는 원화절상이 부진한 내수를 살리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양면성이 있다. 물가는 당연히 낮추는 데 작용을 한다. 각국 중앙은행의 통화 정책과 관련해 면밀히 예의 주시하고 있다. 전개에 따라 국제 금융시장의 흐름이나 신흥개도국에 미치는 영향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좋은지 보고 있다. 절절한 대응을 하도록 하겠다.


-지난달 환율 변동성이 커지면 쏠림 현상이 생기고 시장기능이 작동하지 못할 수 있다고 얘기한 바 있다. 지금의 상황에서 보면 시장기능이 작동하고 있는 것인가? 기획재정부는 확장적 거시경제 정책 유지하겠다고 얘기했다. 한은은 금리 인상을 얘기하는데 이 같은 시각차의 원인은 무엇인가? 주금공 출자와 관련해 정부가 한은의 발권력을 자주 이용하는 것 같은데 이에 대해 어떤 시각을 가지고 있나?


▲환율과 관련해서는 시장기능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다고 얘기할 수 있다. 작동하지 않은 상황으로 가도록 두지는 않겠다는 뜻이다. 정부의 확장적 거시경제정책은 재정정책 쪽을 얘기하는 것이다. 통화정책에서는 지금의 금리 수준이 경기회복을 뒷받침하기에 부족하지 않다고 얘기했다. 금리 수준의 적정성을 평가해 보고 금융상황 등을 종합해서 보면 정부의 거시정책 기조와 통화정책 기조에서 시각차가 있다고 보지 않는다. 발권력에 대해서는 지금 논의 되고 있는 것은 기존의 한도를 늘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추가적인 발권력 동원이 아니다. 신중히 접근할 문제다. 앞으로도 신중히 접근하겠다.


-한국이나 미국의 경기회복에 대한 전망이 많지만 장기물 금리의 경우 내리막 곡선을 그리고 있다. 어떻게 보나? 통화정책으로 어떻게 대응할 수 있나?


▲우리나라 장기금리를 보면 상당히 좁은 범위에서 변동하고 있다. 결국 상하방으로 금리가 움직일 뚜렷한 모멘텀이 없는 상황이다. 장기금리가 기준금리에 가까이 가 있는 부담이 있다. 그런 상황에서 시장 참가자들 사이에서 연준의 통화정책 완화 기조가 생각보다 장기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국내 경기 회복세가 장기시장금리를 끌어올릴 만큼 강하지 않기 때문에 큰 변동 없이 가고 있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311:00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를 재시행하기로 최종 발표한 이후 시장에선 매물을 내놓겠다는 다주택자의 문의가 늘고 있다. 무주택자가 세입자 있는 다주택자 집을 사게 되면 전월세 계약 종료 때까지 '일시적 갭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매물이 늘어나면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매수자들은 서두르지 않고 있다. 앞으로 매물이 더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관망하는 것이다. 서울 지역 아파트 값 증가율은 2주 연속

  • 26.02.1310:20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잠실미성크로바 재건축 조합이 내놓은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보류지 10가구가 유찰 없이 첫 입찰에서 전량 낙찰됐다. 감정평가금액보다 5%가량 높은 기준가를 책정했음에도 40여명이 입찰에 참여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조합은 최고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전용면적 59㎡B 3가구와 74㎡B 7가구를 매각했다. 입찰 기준가는 59㎡가 29억800만~29억9200만원, 74㎡가 33억1800만~35억3300만원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1211:00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한 95.8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11.9포인트 올라 107.3으로, 비수도권은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 26.02.1107:00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정부의 1·29 도심 주택공급 대책에 부동산개발업계가 새 사업 검토로 들썩이고 있다. 정부가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공공 유휴부지 10여곳과 노후청사 34개소 위치 및 착공 일정을 공개하자 인근 민간 유휴부지까지 개발 동력이 생길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지난해까지 악성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리에 묶여 있던 업계가 올해를 기점으로 규모 검토와 사업성 분석에 나서고 있다는 게 현장 분위기다. "규모 검토 이미 시작…PF사태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