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단독]박원식 한은 부총재 오늘 오후 사의표명

시계아이콘00분 1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단독[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복수의 한국은행 관계자는 사퇴설이 나돌았던 박원식 부총재가 9일 오후 거취를 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런 분위기는 이날 오전 오싹할 정도로 냉랭한 분위기 속에서 시작된 금융통화위원회의 분위기에서 일찌감치 감지됐다.


오전 8시56분 문우식 위원을 시작으로 부총재보들과 금통위원이 줄지어 입장했지만, 현장에선 한기가 느껴질 만큼 싸늘한 기운이 감돌았다. 취재진이 '촬영용 미소'를 주문해야 할 정도였다. 세월호 충격에 따른 내수 실종 사태 등을 고려해 이달 기준금리는 동결됐다.




박연미 기자 chang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