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이랜드가 오는 10일 경기도 이천시에 NC쇼핑몰을 개장한다.
NC이천점은 영업면적 1만2231㎡(3700평)으로 지하 1층부터 지상 8개층 규모에 122개 브랜드가 입점될 예정이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쇼핑몰은 슈펜이나 스파오, 폴더 등 자체 SPA 브랜드와 편집숍 레겐보겐, 폴더 등의 브랜드로 구성됐다.
신발 SPA브랜드 슈펜은 지상 1층에 552㎡(167평) 규모로 들어서며, 캐주얼 SPA브랜드 스파오도 360㎡(109평) 규모로 입점한다.
7층에 조성된 유아동 매장에는 북유럽 스타일 아동복 브랜드 밀리밤과 이랜드 자체 브랜드 앙떼떼, 스텝키즈 등 20여개 매장이 입점됐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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