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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전남)=아시아경제 이윤주 기자]세월호 침몰 사고 23일째인 8일 전남 진도 팽목항 방파제에는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글들이 적힌 노란 리본만이 가득히 휘날리고 있다.
이윤주 기자 sayyunj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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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주기자
입력2014.05.08 17:43
[진도(전남)=아시아경제 이윤주 기자]세월호 침몰 사고 23일째인 8일 전남 진도 팽목항 방파제에는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글들이 적힌 노란 리본만이 가득히 휘날리고 있다.
이윤주 기자 sayyunj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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