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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윤주 기자]세월호 침몰 23일째이자 어버이날인 8일 팽목항 방파제 인근 바다에 카네이션들이 떠 있다.
이윤주 기자 sayyunj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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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주기자
입력2014.05.08 16:46
[아시아경제 이윤주 기자]세월호 침몰 23일째이자 어버이날인 8일 팽목항 방파제 인근 바다에 카네이션들이 떠 있다.
이윤주 기자 sayyunj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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