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4일 세월호 침몰사고 실종자 가족대책본부가 설치돼 있는 팽목항을 찾아 가족들과 만난 자리에서 "사고 발생부터 수습까지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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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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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수기자
입력2014.05.04 13:09
[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4일 세월호 침몰사고 실종자 가족대책본부가 설치돼 있는 팽목항을 찾아 가족들과 만난 자리에서 "사고 발생부터 수습까지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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